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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3일자 기사 기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던 용혜인 의원이 최근 불거진 논란 끝에 후보직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기본소득당의 유일한 국회의원인 용혜인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장관 후보자직 사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후보자가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려 한다는 계획이 알려지며 거센 비판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현행법상 국회의원이 장관직을 겸임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동안 비례대표 의원의 경우 장관직 수락 시 의원직을 사양하고 다음 순번에게 승계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용 의원은 여야를 막론한 압박 속에 결국 사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