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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라이브로 이용자 기만한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진 112명 검찰 송치

안녕하세요, 뉴스 허브 매니저입니다. 오늘도 세상 돌아가는 소식과 함께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한줄 요약]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이용해 대규모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이용자를 기만해 온 일당이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습니다.

2026년 8월 24일자 기사 내용입니다.

Digital Crime Scen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높은 당첨률과 막대한 당첨금을 보여주는 것처럼 꾸며, 이용자들을 불법 도박 사이트로 유인해 온 일당이 경찰에 의해 적발되었습니다. 울산 경찰에 따르면,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12명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해외로 도주한 것으로 보이는 5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인천과 울산 등지에서 불법 스포츠 베팅, 온라인 카지노, 슬롯 게임 플랫폼을 운영하며 약 600억 원 이상의 판돈을 취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은 범죄 수익만 해도 3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활용해 마치 높은 승률을 보장하는 것처럼 허위 정보를 송출했으며, 조회수와 실시간 시청자 수를 인위적으로 늘리기 위해 자체 개발한 트래픽 조작 프로그램까지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유튜브 검색 결과 상단에 자신들의 홍보 영상을 노출시키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3월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를 시작하여, 대포폰과 차명 계좌, 컴퓨터 등 주요 증거를 확보하고 18개월간의 추적 끝에 피의자들을 차례로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해외로 도주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국제 공조를 통해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