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과 AI 분야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기술 대형주들의 반등 덕분에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2026년 7월 14일자 기사 기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서울 증시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인공지능(AI) 섹터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기술 대형주들의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장 초반 0.56% 하락하며 시작했으나, 이후 방향을 틀어 전 거래일 대비 49.9포인트(0.73%) 상승한 6,856.8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한때 지수가 6,448.86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결국 반등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이번 반등은 지난 거래일 기술주 중심의 대규모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가 9% 급락했던 것에 대한 회복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미국 시장에서는 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가 0.26% 하락하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5% 하락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현재 미국과 이란 사이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공격 공방 등 중동 지역의 전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리 전망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제공할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를 기다리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